너무 잘 있다가 왔어요
본문
서울에서 엄마와 이모를 모시고 요양병원에 계신 외할머니를 뵈러 마산에 다녀왔지요
할머니가 외출이 가능하셔서 할머니 모시고 펜션에서 1박하고 왔어요.
당일에 상차림을 말씀드려서 불피우는 것만 가능했지만 맛있는 밑반찬을 제공해주셔서 맛있게 먹고왔어요
마트도 차로 10분거리에 있어서 별로 힘들이지 않고 맛난 고기와 먹거리를 사가지고가서 구워먹었네요
어른들을 모시고 간 터라 요구사항이 많아 이것저것 귀찮게 했는데도 친절히 다 응대해주시고 제공해주신 반찬 또한 일품이었답니다.
어른들도 다 좋다고 하셨어요
덕분에 오랫만에 만난 식구들이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넹 ~~고객님 ^^ 편하게 보내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담기회에 또 얼굴 뵐수 있었음 좋겠어요~~^^건강하시구요~